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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현대미술여행2001년5월 뮌스터 국제미술 심포지움-조망 큐레이터 1

*독일의 현대미술여행은 독일의 미술을 우리눈으로 읽고 우리의 시각을 찾고자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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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네 쿡

디아 현대미술쎈터 뉴욕

*위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뉴욕의 디아 현대미술센터로 연결됩니다.

백기영(뮌스터 미대)

오른쪽이 발제를 하고 있는 린네 쿡 왼쪽은 동시통역

뉴욕에 위치한 디아현대미술센터는 독자거인 공간을 가지고 여러다양한 형태의 현대미술을 실험하고 있는 미술관이다.특히 이 미술관은 작가들의 작품을 단독적으로 한 공간에 위치하도록 설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작가들은 각 작 자기가 필요로 하는 공간에 거대한 오브제와 설치들을 실현 할 수 있고,미술관의 여러시설들이 작가들의 새로운 예술적 아이디어를 통해서 만들어 졌다.예를 들어 도서관과 전시 공간의 바닦을 한 작가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공간체험이 가능한 미술관으로 이끌기도 하고 이제것 소장품으로서의 미술작품의 기능보다는 미술관을 채우는 새로운 이미지로서 작품들은 자리를 잡게 된다.

토론회

쟝 크리스토퍼 아만 :역사의 도덕적 교훈의 하나는 다음과 같다.근대를 시작하며 인류는 언제고 대도시를 향해 몰려들었다.20세기 초에는 파리가 그 중심이었고, 이제는 뉴욕과 런던이 다시 그 중심에 섰다.대도시가 비대해 지는 것에 대한 도덕적 비판은 아주 단순하다.이런 메트로 폴리스들은 세계의 모든 에너지를 빨아 들인다.그럼으로해서 작은 도시들의 문화를 약화시키고 파괴시키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나는 독일연방 공화국이 아주 민주적인 형태의 도시국가 운영의 대표적인유럽의 예로 자부심을 가진다.뮌스터는 이와같은 의미에서 작은 도시이지만 자체 문화가 의미를 가지는 새로운 문화구도를 구성해야 하며 또 다른 도시 문화의 새로운 예로 서야 할 것이다.물론 작금의 베를린 수도를 구성하는 등의 행태는 이를 정확하게 역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20년뒤 베를린은 독일의 불랙홀이 되어 모든 것들이 그곳에 빠져들어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엄청난 메트로 폴리스가 될 것이다.

두번째 역사의 도덕적 교훈은 뉴욕과 같은 거대도시가 생산하는 문화에 대한 것들이다 .뉴욕의 엄청난 문화소비 시스템은 실로 언청난데, 날마다 진행되는 공연들과 새로운 전시들이 끊이질 않는다.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문화가 지속되기 위한 자체 도시문화 생산 인프라스트럭투어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도시의 비싼 물가와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작가들은 L.A와 기타 다른 도시로 옮겨가기 시작한다.작가들은 더이상 뉴욕이라는 도시와 무관한 문화적 영역에서 작업을 생산하고 뉴욕을 시장으로서의 기능으로만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뮌스터는 이와같은 교훈을 주시하게 되기를 바란다.3만 4만의 학생도시 뮌스터에 새로 들어설 미술관이 담당하게 될 지역성을 충분히 고려 하지 못하면 미술관은 작가들과 진정한 공존관계를 맺지 못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뉴욕이란 도시는 어떻습니까?뉴욕에 거주하는 작가들이 얼마나 뉴욕이라는 도시의 삶을 예술에 반영하고 있습니까?

린네 쿡:많은 작가들은 말씀처럼 뉴욕시 자체의 삶과 환경보다는 자신의 관심사와 미술시장을 상당히 겨냥하고 있습니다.대부분 다른 도시에 작업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쟁크리스토퍼 아만 :런던도 같은 의미에서 아주 물가가 비싼 도시로 알고 있는데, 뉴욕과 비슷한가요?

린네 쿡 :런던을 떠난 지 오래되어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지금의 상황은 대단히 뉴욕과 흡사하다고 들었습니다.

린네 쿡:뉴욕의 디아쎈터는 인터넷을 활용해 젊은 작가들을 모아 들이고 전시를 기획하는 가장 오래된 현대미술센터중의 하나입니다.

방청객:뉴욕과 같은 거대 도시의 미술관 운영에 있어서 시와의 관계는 어떤 가요?시 당국과의 정치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지요?

린네쿡:뉴욕의 미술관들은 시로 부터 받는 재정이 아주 적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미술관은 자체 재정으로 운영되고 예산 운영의 기술이 상당히 요구됩니다.

아만:누가 그러면 이런 작품들을 사들이고 관리하는가요?

린네 쿡: 미술관관장이 결정하고 사들입니다.저는 그를 돕는 일을 하지요.

쟝 크리스토퍼 아만:그러면 미술관의 수입은 얼마나 됩니까?

린네 쿡:미술관이 3/1시가3/1 그리고 나머지는 투자가들에게 돌아갑니다.

마리아 린드:디아 현대미술센터 같으면 아주 유명한 미술기관이며 많은 전시 공간을 가지고 있는데, 여성미술가들에 대한 배려와 비율을 알고 싶으며 두번째 질문은 이런 거대 공간에 들어선 예술작품들에 중심을 두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런 기념비적인 작품들은 오히려 비여성적이라 제 개인적으로는 디아의 작은 작품들에 대한 예술적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린테 쿡: 그러한 문제제기들은 되었습니다만 디아가 새로운 공간을 가지기 전까지는 지금의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입니다.

린네 쿡의 발제는 미술관이라는 제도가 어떻게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통해서 작가들의 제도로 정착할 수 있는지와 그것의 필요성 효율성을 역설하고 있었다.이 발제를 듣고 있던 필자주위 청중 한 사람이 수근 거리듯 말했다."우리는 제도가 필요한게 아니라 예술이 필요한거요."스쳐지나가듯 수근 거린 그의 비판이 나의 귓청을 때렸다.때로 미술관은 제도로만 머무를수 있다는 우려를 담고 있으며 사실 미술사 이래로 이 제도로서의 미술관은 예술가들의 공격의 대상이었음을 간과해서는 않될 것이다.화려한 뉴욕의 미술관과 누구도 흉내내기 어려움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작품들이 그를 위압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위의 글들은 심포지움 당일 청중으로 참여한 필자가 녹음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오독 오역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구체적인 자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역락을 주십시오.

백기영 (뮌스터 미대)

(독일의 현대미술여행)

독일의 현대미술여행 2001년 5월 뮌스터 국제미술 심포지움 -조망 큐레이터 1

*독일의 현대미술여행은 독일의 미술관 ,갤러리,미술대학 학생들의 전시소식을 보내드립니다.

*발행원 :독일의 현대미술여행

*독일의 현대미술여행 홈페이지:http://members.tripod.com/k.pe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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