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현대미술여행 2001년 10월호
Arttrip in Germany for October
월간 발행 웹메거진
monthly webmagazin
작가연구 29호 -마르쎌 뒤샹
나는
어느 순간에 삶이 아주 무거운 것들로 짓눌려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그러나 그것은 쓸데없는 짓이다...다행히도 나는 그것을 아주
빨리 알게 되었다.
백기영(뮌스터 미대)
독일 현대미술에 대한 이야기하기를 함께 시작한 지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시간이 지난만큼 우리도 성숙해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다.
바쁘게 미술관을 누비고 작품에 대한 언급들을 읽어 내느라 숱한 밤들을 설쳤지만 많은 부분에서 어수룩하고 부족하기 짝이 없다.
백기영 (뮌스터 미대)
김인규 선생님의 명예회복을 위해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선생님의 복직을 위해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전통과 혁신(한국 현대미술)'
헤럴드
제망과 슈피겔지의 인터뷰기사
"예술은 고전적으로 남을 것이다."
최문선 (뒤쎌도르프 미대)
베를린에서
한국의 원로, 중진작가들의 미술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14일 베를린의 주독 한국대사관 문화홍보원 예악당에서는 '전통과 혁신(한국
현대미술)'이라는 주제로 백남준을 비롯한 한국작가 9명의 작품 25점이 선보였다
백종옥(베를린 HDK)
메일메거진 56호-올라푸어 엘리아손
당신의
에로스
예술과 외설의 차이가 무얼까 의문이 든 것이다. 도발적인 공연 예술이나 문학작품이 나왔을 때마다 한바탕 소동 벌이듯 논쟁이 되다가 별다른 산뜻한 결론 없이 흐지부지 사라지곤 하던, 그러나 나는 한번도 깊이있게 생각해본 적 없는 그 주제가 머리에 떠올랐고 이번에는 제법 심각하게 고민이 되었다.
조이한 (베를린 미술사)
"surroundings
surrounded"
미디어 미술관 ZKM 에서 2001년 5월 31일 부터 8월 26일까지 있었던 이 전시는 아일랜드 작가 올라푸어 엘리아손의 미디어 설치와 옵틱컬한 엔바이런멘트등이 선보여졌다.
백기영 (뮌스터 미대)
3호 양석윤 주인숙전
메일 메거진 55호 -부라운슈바익 룬트강 2001
작가연구 30호-토니 아워슬러
백기영의 독일 리포트
지난
7월 12일 부터 15일까지 HBK 브라운슈바익에서 룬트강이 있었다. 학교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전시회였다. 움직임, 새로운 물결이 HBK를 휩쓸고 있다.
이정아 (부라운 슈바익 미대)
미디어
속에 숨겨진 신비감과 물질속에 숨겨진 물신적인 사고들을 작품에 담아내는 토니 아워 슬러는 장난기어린 유모어 감각으로 미디어 예술의
세계를 확장시켰다.
백기영(뮌스터 미대)
이정아 (부라운 슈바익 미대)
지금
독일 베를린에서는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꼽히는 크리스토(Christo)와 잔느 클로드(Jeanne-Claude)의 대규모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9월 8일 베를린의 마틴 그로피우스 바우(Martin Gropius Bau)와 신베를린미술협회(NBK)
두 곳에서 동시에 개막되었다.
백종옥(베를린 HDK)
정정주 (뒤쎌도르프 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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