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현대미술여행2001년 한국작가 독일 기획전

태마가 거대해서 대단하게 들리지요? 그냥 지금 제가 올리는 글들은 하나의 계획입니다.제 홈에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 한국에

서 진지하게 작업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고 때로는 자신의 작업을 멜로 보내주시기도 하시고 해서 이 분들과 순

수하게 전시를 통한 만남을 기획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직 정해진 작가들이 없으니까 전시 형태를 결정하기 어렵겠지

요?시기와 장소도 정확하게 정할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아헨에 새로 생기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갤러리가 될 수도

있겠고, 이곳의 쿤스트 페어라인도 좋겠습니다.시기는 대충 내년 여름 즈음이 좋겠구요. 제가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니까요.그

리구 제가 이번 여름한국을 방문하는데, 그때 즈음 작가확정이 되어서 만나실 수 있으면 더 좋구요.참여작가는 5명에서 6명 정

도 되겠습니다.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용은 많이 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제가 이곳에서 뛰어 보겠습

니다.생각에는 작품운송에 따르는 비용과 카타로그 비용정도이면 될 것 같구요. 작가분들 비행기 값이 문제인데...사정이 여의

치 않으신 분들은 구지 나오시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작품운송은 콘테이너나 화물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런일에 노하우가 쌓

이면 더 잘 할수있을텐데...아직 경험이 없어서...장르와 작품 성격은 제한이 없습니다.중요한것은 빵빵한 작업입니다.좋은 작

가분들의 참여가 있으면 이곳에서 후원이나 장소를 쉽게 구할 수있으니까요. 이 계획 추진의 첫단계는 "자신의 소개와 작업 그

리고 관심사를 보낸다 !"가 되겠습니다.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제 멜함으로 멜을 주십시오.

독일의 현대미술여행 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