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독일 전체 한국인 미술대학생 워크샵

독일의 현대미술여행 제1회 독일전체 한국미술대학생 웍크샵

*독일의 현대미술여행은 독일의 미술을 우리눈으로 읽고 우리의 시각을 찾고자 고민합니다.

제1회 독일전체 한국미술대학생 웍크샵

워크샵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오늘 뮌스터 쿤스트 아카데미의 교장 슈네켄 부르거를 만나서 허락을 얻어 냈으나 재정 지원을 얻어내는 것은 해내지 못했습니다. 오면서 든 생각인데요. 이정도 행사는 우리들 힘으로도 해 낼 수 있어야 하고 좀더 단단한 결속력과 각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인이 독일에서 유학하면서 그것도 서로 다른 도시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아주 근본적인 문제 같지만 연대는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똑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필요를 채우는 적절한 연대일때에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구요. 일단 각 도시의 한국인 유학생 명단을 작성하고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워크샵전 까지 이 명단 작성을 위한 도움 요청 메일이 갈 것입니다. 받으신 분들의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저는 이 연결고리를 위해서 일단 노력 할 것이고 일단 메일링 리스트 혹은 인터넷 연결이 가능해 진다면 보다 효율적이고 많은 일들을 기획해 갈 수 있으리라고 예상합니다. 이 일은 다음에 유학 오시는 분들이나 유학중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유용한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 일을 추진 중입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은 또다른 제언들을 생산해 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보는데, 이 가능성들에 대해서는 뚜껑을 열어 봐야 할 것 같군요. 다음 다음주에 브레멘과 베를린을 다녀오구 함부르크를 연결해 볼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행사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각 도시에서 적절한 연대를 보여 주신다면 가능한 일 같습니다.

제1회 독일전체 한국미술대학생 웍크샵

주최: 독일의 현대미술여행 (http://member.tripod.com/k.peik/)

장소: 뮌스터 쿤스트 아카데미 (neubau Kunstakademie,Leonardocampus 2.)

기간: 2001년 3월 30일(금)- 3월 31일 (토)(세메스터 페리언 기간중)1박2일

2001년 3월 30일 (금) 오후 2시부터 시작

기획의도:독일 체류 한국미술대학생들의 인터넷을 통한 연대를 위한 오프라인모임.

발제자:백기영(뮌스터 쿤스트 아카데미) 독일유학과 한국미술의 인터넷을 통한 연대를 위한 제언

백종옥(부라운슈바익 쿤스트 아카데미)독일미술제도와 한국적 상황

유우숙(뒤쎌도르프대 미술사):현대미술에서 작가의 정체성-Ich ist etwas anderes 를 중심으로

유병학(스튜트 가르트,미술평론가,전시기획자):전시에 관하여

정인완(카쏄미술대학):"kunst, Korea, Kassel"전 참여.전시 기획과정에 대한 보고.

이현정(뮌스터 쿤스트아카데미 전시 그릅0082): 지금까지 4차정기전에 대한 보고와 그릅운영에 대하여.

조이한(베를린 미술사):베를린 스터디 그룹의 발제물을 중심으로..

참가비:10마르크(30일 저녁 식사 지급-나머지 음료 ,술, 간단한 아침 식사 Broetchen은 원가로 판매 합니다.)

숙박문제는 뮌스터 미대의 각 가정에서 협조를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스폰서: 여러 기관의 협조요청을 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스폰서를 위해서 도움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몇푼씩 모아 주셔도 감사!!

Konto

Name: Ki-young Peik

Kontonummer: 1717230

Bank: Deutsche Bank

BLZ: 40010024

자료북 발간: 발제자들의 글이 확정되는 대로 간단한 복사로 50부정도 발간 예정.5마르크에 판매.

예상 참가인원: 30-40명.

(독일의 현대미술여행)

독일의 현대미술여행 2001년 제1회 독일전체 한국미술대학생 웍크샵

*독일의 현대미술여행은 독일의 미술관 ,갤러리,미술대학 학생들의 전시소식을 보내드립니다.

*발행원 :독일의 현대미술여행

*독일의 현대미술여행 홈페이지:http://members.tripod.com/k.peik